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에 평균 이상의 색기를 담아내는 프리랜서 원화가 후미오(フミオ)는 오사카 태생으로 M&M, Choco chip 원화로 유명한 아트리에 카구야에서 게임 일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프론트윙과 자매 브랜드에서 주로 활동하다 클라나드의 파생작 토모요 애프터 원화를 담당해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후 피아캐롯 G.O.(Game Over)에 참여해 F&C의 몰락을 지켜보았고, 지금은 상업용 일러스트 작업와 동인 활동을 주로 하면서 간간히 게임 원화일을 하고 있습니다. 손이 느린지 일년에 한 작품 보기도 힘드네요.


裏FMO라는 서클 이름으로 꾸준히 동인지를 내고 있습니다.


패미통 문고나 미소녀 문고 삽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뷰 초에 비해 그림체가 굉장히 좋아진 작가 중 하나로, 초기작을 보면 각진 그림체가 영 못봐 줄 수준이었는데 2003년작 유키우타부터 얼굴형이 갸름해지고 쭉 빠진 몸매 묘사가 두드러지게 좋아지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에로신 포스는 아직까지 주인장의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만 누님과 로리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미형 캐릭터를 뽑아내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괜찮은 작가입니다. 경력으로 따지면 거의 십년차인데 머리 스타일과 캐릭터 표정이 다양하지 못하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이제 후미오가 원화를 맡았던 게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콘솔 게임도 있지만 대부분 에로게라 가렸으니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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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16:47 2009/11/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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