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모에와는 다른 독특한 화풍을 가진 여성 원화가 이치카와 사아샤(市川小紗)는 STUDIO Zeal 소속이고 Red Chime이라는 동인 서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4년까지는 모토스기 치에(本杉知絵)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쪽이 본명인 것 같습니다. Red Chime은 동인 서클이긴 하지만 활동이 거의 없으며, 지금까지 내놓은 동인 아이템은 실키즈의 지원을 받은 女系家族 -淫謀- ラフ原画集 포함해 달랑 2개뿐입니다. Magic Chime이라는 개인 홈페이지도 있는데 업데이트가 거의 없어 지금은 흉가나 마찬가지입니다. 게임 원화일 외에도 블루시드, 마크로스7, 신비의 세계 엘하자드 동화 스텝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2006년 여름에 발매된 女系家族 -淫謀- ラフ原画集 표지

눈을 작게 그리고 눈동자를 흐리게 채색해 묘한 느낌을 주는데다 선이 얇아 그림체가 굉장히 특이하지요. 일반적인 모에쪽과는 거리가 먼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 퇴폐적 분위기의 게임에 잘 맞습니다. 귀여운 느낌이 별로 없어 취향을 많이 타는 그림체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끈적한 누님물에 잘 어울려 선호하는 작가 중 하나지요. 낮에는 요염한 누님, 밤에는 적극적인 옆집 부인같은 느낌.

이제 이치카와 사아샤가 원화를 맡았던 게임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모두 에로게라 가렸으니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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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2:28 2009/11/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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